소비

던킨 롱비치블루 블렌드 캡슐

시시-콜콜 2021. 4. 30. 02: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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던킨 롱비치 블루 블렌드 캡슐 (₩3,400)

도넛 사러 들렀다가 급 구매해 본 캡슐.

가격이 저렴하다고 생각했는데

캡슐이 10개가 아니고 6개였다ㅋㅋㅋ(개당 560원 정도?)

 

 

 

 

 

 

2019년에 출시된 원두라고 하는데

아이스커피가 가장 맛있는 캡슐이라고 한다.

그렇게 또 궁금해져서 구매해 봄ㅋㅋㅋ
(네스프레소 호환가능👌👌)

 

 

 

 

 

5g 캡슐이 총 6개 들어있고

원두는 브라질산 40%, 콜롬비아산 30%, 우간다산 30%로 구성되어 있다.

2중으로 포장되어 있어서 쓰레기는 2배로 나옴ㅠㅠ

 

 

 

 

 

 

롱비치 블루의 컨셉은

캘리포니아 롱비치 해변에서 즐기는 시원한 커피 한잔!이라고 하는데

컨셉에 딱 맞는 패키지인 거 같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파라솔, 알록달록 파도, 서핑보드, 커피콩, 네모 얼음 등등

개성 있는 일러스트에

색감도 하늘하늘하니 시원한 해변과 잘 어울린다.

던킨이 디자인에도 꽤 공을 들이고 있는 듯하다.

 

 

 

 

 

물 양을 적게 해서 아이스커피로 내려보았다.

가벼운 산미와 부드러운 바디감. 

견과류 풍미가 은은하게 나서 고소하다.

목 넘김이 부드러워서 부담 없이 마실수 있을 듯하다.

해피 오더로 주문하면 할인 혜택도 종종 있다고 하니

다음번에는 꼭 앱으로 구매해봐야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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